여기서의 죄는 법적인 죄가 아닌 낙태시 태아와 부모 사이에 형성되는 인과에 대한 통상의 표현이다.

신속한 피임이 되지 않는다면 이후 태아에 대한 낙태는 죄가 된다.

강간과 속임수가 아니라면 자의에 의해 해당 태아를 임신한 원인을 제공한 남여 모두의 죄가 된다. 강간에 의한 원치 않는 임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되도록 빨리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여러 종류의 속임수에 의한 임신의 낙태 또한 죄가 되므로 되도록 속이거나 속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낙태의 원인으로써의 기만이 덧붙여진다.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로 원치 않는 임신은 거의 가능하지 않으므로 원치 않는 출산을 이유로 한 낙태는 일단 모두 죄가 된다.

태아가 심각한 장애를 가졌을 경우의 낙태도 정상 참작 될 수 있을 뿐 죄(인과)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흔히 여러 종교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외로 훨씬 빠른 초기 상태에 이른바 삼신할매에 의해 점지가 되는 독자적 개체로서의 생명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태아라는 육체적 체화를 통한 어리고 미숙한 상태의 정신적 결맷음과 전환이 일어난다.

태아는 여자라는 신체의 종속물이 아니므로 여자의 자기 결정의 권리나 남자의 출산 바램과는 상관이 없다.

더 안전하려면 사전 피임을 확실히 하거나 나아가 잘 합의된 출산을 목적으로 한 것 외에는 불필요한 성관계를 확실히 줄이는 것 밖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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