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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폐,비트코인의 미래

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은 스스로 블록체인을 만들기도 했으나 원천적으로 양자 컴퓨터 이후 블록체인이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차움이 말한 다음의 기준을 현재의 비트코인은 전혀 충족시키지 못한다.

  1. 빠른 결제속도
  2. 확장성 (10만 TPS 수준의 트랜잭션)
  3. 개인정보보호
  4.  양자 컴퓨터(에 대한 보호)

MIT테크놀로지리뷰는  2027년이면 비트코인에서 사용하는 공개키 암호화 방식이 양자컴퓨터에 의해 깨질 수 있다고 했다.  

화폐화 가능한 향후란 5년에서 10년 사이가 될 것인데,  2018년 8월 가트너는 블록체인 기술과 IoT는 기대 거품의 정점을 지나 향후 5~10년 내 성숙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 시기는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 되는 시기다. IBM에서도 양자컴퓨터를 블록체인 기술의 이정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결제은행(BIS)가 밝히는 대로 (오픈된 시장에서의) 작업증명방식(블록체인 형식)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통화 시스템이 될 수 없다. BIS의 카르스탠스 총재는 암호화폐 구매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사들이는 것이라 했고 신현송은 네트워크가 커지면 수수료가 제로에 가까워지며, 이에 의해 채굴자는 블록 검증에 대한 보상을 잃게되는 측면과 함께 부기 기록자가 동의하면 결제가 유효해지는 방식으로, 자체적으로 내린 결정을 모은 것에 불과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신현송은 이와 별도로 블록체인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했다. BIS의 입장은 결국 국제기구와 국제결제은행이 지급보증하는 Closed된 형태의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즉 미국의 관리하에 들어갈 것이다.

Closed된 특이한 시장의 사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와 교토의정서에 의한 배출권거래제를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미국은 교토의정서를 탈퇴하고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했으나 장기적으로 미국 중심의 새로운 질서로 판이 짜여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인류에 유용한 면이 있을 수 있음을 타진하는 것이 필요하며 국제표준화를 추진 할 수도 있다.  한국은 일찍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조림사업을 하고 있다.

종합하면 현재 단계는 블록체인을 만들고 향후 화폐화 가능한 시점을 대비해 민주주의에 입각한 확장성, 개인프라이버시 보장, 양자컴퓨터 암호화에 대비하는것이 적합하다.

Juno

한국표준협회 경쟁력향상센터 수석전문위원 nahojun@sod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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