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프로이드 주의의 허구

1.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카발라적 요소

음모론은 프로이드가 일루미나티의 스폰을 받았다 주장한다.

일루미나티 브나이 브리쓰(Bnai Brith)의 멤버인 쉴로모 프로이드는 인류를 카발라 섹스 컬트로 유도하는 데에 핵심 역할을 했다. 정신 의학은 그 기원을 알면 그리 놀랍지도 않은 파괴적인 숨은 아젠다를 갖고 있다. 프로이드는 ‘부유한 여성 고객은 내가 없는 편이 더 좋을 걸’이라 말하며 초대를 거절했다. ‘나는 많은 부분 수입에 따라 기분이 좌우된다. 돈은 웃음 가스야.’

이하는 Henry Makow Ph.D (from Aug. 29, 2010)의 글

지그문트 쉴로모 프로이트의 경력은 사탄적 컬트, 즉 일루미나티가 어떻게 인류에게 병적인 주문을 걸고 있는지 보여 준다. 일루미나티는 17  세기의 사바티안 유대 이단으로부터 태동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1858-1939)는 과학과 의학을 가장하여 도착된 사탄적 믿음을 세계에 파는 사바티안이었다. 일루미나티가 조종하는 매체와 교육계는 그를 위대한 예언가로 칭송했다.

사바티안들은 신의 면전에 침을 뱉는 식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성적 도착에 탐닉하는 성적 컬트였다. 사탄이스트들은 근친상간, 아동성애, 난장, 호모 섹스 등, 비자연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것들을 행한다. 프로이트와 그의 브나이 브리쓰(일루미나티) 후원자들은 성적 욕망 (리비도)이 원초적인 인간 생명의 동인이고 성적인 만족이 만병통치약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억압받은 성적 충동은 유해하며 노이로제를 낳는다고 가르쳤다. 그는 남성은 거세 불안을 경험하며 여성은 남근 선망을 겪는다고 가르쳤다. 근친상간과 아동성애의 서곡으로써 그는 아동들이 반대 성인 부모에 대한 성적 감정을 갖고 있고, 동일한 성의 부모에게는 적대감을 느낀다고 가르쳤다. 극단적으로 그의 “외디푸스 콤플렉스”는 소년이 잠재의식적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강간하기를 갈망한다고 언급한다.

원문출처: https://www.henrymakow.com/freud_sabbatean.html
국문출처: http://www.kryon.net/b/bbs/board.php?bo_table=k_gaia&wr_id=6478

프로이드에 대한 영미 경험주의-실험심리학의 원천적 공격 이외에도 그에 대한 정밀한 학문적 검토는 최근에 와서야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Sigmund Freud and the Lubavitcher Rebbe (Stanley Schneider, Jerusalem & Joseph H Berke, London. Published in Psychanalytic Review, 87(1), 2000)

한편 프로이드의 ‘억압적 아버지’는 ‘티벳 사자의 서’의 임신-탄생의 관점과 유사하며 서구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인신공양과 함께 생각해 볼 문제다. 이 블로그의 관련된 글 ‘서구종교와 마르크스주의의 탄생‘ 을 참고하자.

간단히 말해 인신공희로 부터 시작된 서구의 3류 종교로 부터 프로이드와 공산주의가 탄생했다.

수메르 종교의 어떤 이야기들은 다른 고대 근동의 종교들의 이야기들과 유사하다. 예들 들어, 성경의 노아와 대홍수에 대한 이야기는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수메르의 홍수 신화와 닮아 있다. 유대교의 하계 또는 사후세계인 쉐올(Sheol)은 수메르 종교의 키갈(Kigal), 즉 바빌로니아 종교의 이르칼라(Irkalla)와 아주 유사한데, 수메르 종교에서는 여신 에레슈키갈(Ereshkigal)이 혼자서 키갈을 다스리는데, 반면, 바빌로니아 종교에서는 에레슈키갈의 남편으로 죽음의 신 네르갈(Nergal)이 도입되어 에레슈키갈과 함께 이르칼라를 다스린다. 수메르 연구의 저명한 학자인 사무엘 노아 크레이머(Samuel Noah Kramer: 1897~1990)는 수메르인와 아카드인의 여러 잠언들(proverbs)과 후대의 히브리인의 잠언들 간의 유사성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그는 이와 같이 유사한 잠언들 중 많은 것들이 타나크(또는 구약성경)의 잠언에 포함되어 주요한 내용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였다

고대 근동의 종교에서는 다음의 것들이 공통적으로 행해졌다:

인신공희 – 아브라함계통 종교(기독교,이슬람,유대교,드루즈교,만다야교,바하이교,영지주의)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여호와(야훼)의 명에 따르는 것이 대표적. 한국의 인신공희 설화는 대체로 인신을 제물로 바치는 악습이 없어지게 된 유래담이 많다. 개성의 지네산전설, 청주 지네장터전설, 제주도의 금녕사굴전설 등이 있다.

출처: <한글 위키 백과> 고대 근동의 종교, 수메르 종교, 아브라함계통 종교, 인신공희 항목

2.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비과학성

일반인들의 문학적- 문화적 프로이드 주의에 대한 지식 혹은 정신분석과 심리학에 대한 오해와 달리 현대 미국 중심의 행동주의, 인지과학 입장에서는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단계는 전혀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거나 오히려 철저히 배격되고 있기도 하다.

철학자 칼 포퍼는 프로이트의 심리 분석은 손금 보기만큼이나 과학적 방법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프로이트의 외디푸스 콤플렉스는 ‘절대적으로 과학적인 기초를 갖고 있지 않다.’

사탄이스트의 전형인 프로이트는 인간의 영적 차원, 즉  조화, 사랑, 진실 그리고 미와 같은 영적 이상의 모범인 신에 대한 갈망을 부정했다. 카발라는 신이 아무런 특징도 없으며 알 수도 없다고 가르친다. 카발라에 의해 영향을 받은 프로이트는 신이 우리의 성적 충동을 억압하기 위해 고안된 상상의 아버지 모습의 투사일 뿐이라고 가르쳤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프로이트는 ‘독창성과 지성적 영향력’에 의해 20 세기 상반기의 가장 탁월한 사상가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메이슨식 유대 브나이 브리쓰에 1897년에 가입한 뒤 프로이트의 별볼일없는 경력은 비약하기 시작했다.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바칸은 프로이드 심리 분석을 루리안 카발라와 조하르의 파생물이라고 설명한다. 루리아닉 카발라는 유대교 이단 사바타이 제비가 알게 된 2 세기의 영지주의 계통의 서술 체계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유대 신비 전통. 비콘 프레스, 보스톤 1958).

프로이트는 1920 년 랍비인 체임 블로흐와 카발라에 대해 토론했다. 그 랍비는 바칸 교수에게 말하길, ‘프로이트가 모세가 이집트 파라오이지 유대인은 아니라고 제안’하자 논쟁을 벌이게 됐다. 프로이트가 버럭 화를 내며 그 랍비를 연구실에  혼자 놔두고 떠났다. 그 때 블로흐는 서가에 있는 책을 보고 프로이트가 사바타이 제비(사바티안 창시자)의 추종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프로이트는 브나이 브리쓰 롯지 회원들의 지원에 대해 고마워 했다. 몇몇 그 롯지의 회원들은 실제로 엉터리 심리분석 치료를 창안한 입문 간부들을 제공했다. E. 마이클 죤스에 따르면, 프로이트의 심리분석 협회는 비밀 조직으로 조직되었다. (리비도 도미난디, p. 122) 생각컨데 그것은 전복, 착취, 노예화라는 브나이 브리쓰와 동일한 비밀 목표를 갖고 있었다.

원문출처: https://www.henrymakow.com/freud_sabbatean.html
국문출처: http://www.kryon.net/b/bbs/board.php?bo_table=k_gaia&wr_id=6478

프로이드에 있어 광의의 인도철학스러운 배경이 아닌 불교에 대한 언급이나 연결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칼 융은 도교 사상에 심취 했다.

3. 프로이드 정신분석의 문제점과 의혹

프로이트의 편지들을 보면 그가 고객들을 속는자들(빨아대는 사람들. Sucker)이라고 언급했던 것이 드러난다. 그는 자신을 어느 만화 속 사자와 비교했다. 그 사자는 식사 때에 시계를 확인하며, “나의 니그로(흑인을 비하하는 말)들이 어디 있지?” 묻는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환자들을 자기의 “니그로들”이라고 말했다. (존스 p. 116)

대화 치유라는 심리 분석은 사기였다. 마이클 존스가 적은 것처럼 돈을 내고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떳떳치 못한 쾌락을 계속 허용하기 위해 면죄부를 받았다. 존스는 심리 분석은 일루미나티의 입문 의례에 기초하는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믿는다.

일루미나티 컨트롤러나 정신 요법 의사들에게 자신들의 개인적인 생활의 내용을 말하는 동안 깊고 유사 고백 같은 양심의 검사를 받는 것인데, 그 정보는 뒤에 그들에 반대로 사용될 수 있다. 일루미니즘과 정신 분석은 은밀한 형태의 정신 조종으로 끝나서, 컨트롤러는 숙달자의 주된 열정에 대해 알고 그에 따라 그를 조종했다. (p. 127)

요점은 정신병 의사들이 알든 알지 못하든 사탄적 비밀 단체의 일부라는 것이다. 진정한 일루미나티의 목표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그들의 돈을 받아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정신병 의사들은 아이들을 포함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약을 투여하고 있다.

소비에트의 세뇌 기술을 보라. 비밀 사회 모델은 전체적으로 의료업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 프로이트는 자위를 시도하는 자신을 살해한 성도착자 알프레드 킨지의 선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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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의 가장 큰 성과는 性에 의한 해석이라고 보기 보다는, 슈퍼에고-에고-이드 등 무의식의 영역에 대한 명명과 그것을 세계인에게 인간구조의 기본적 체계로 인식시킨 것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프로이드의 구조는 언뜻 유식(유식 불교)의 기본 구조를 응용한 것으로 보이나 프로이트는 어느 모로 보나 불교신자가 아니었다.

프로이드의 명성을 무너뜨릴 관련 연구는 충분히 많지 않으나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S, Drob, “This is Gold”: Freud, Psychotherapy and the Lurianic Kabbalah www.newkabbalah.com ©Sanford L. Drob, 1998-2006

현대 심리학 성립과정에서 정신분석의 Verbal Protocol은 불완전하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유행이다. 과학적인 현대 심리학에서는 정신분석을 심리학의 일부라 생각하지 않고 있다. 프로이드에서 불교적 영향을 찾으려 하는 연구자는 프로이드의 분류와 유식적 분류를 비교하는 것은 물론 불교 수행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적 의식과 탈 현상적 상태의 품질, 함량, 밀도 등에 대한 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4. 프로이드에 대한 보수-신교주의적 비판

록펠러가 지원한 유명한 킨지의 보고서에는 동료 동성애자들의 행동 양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는 난혼과 일탈이 정상이라고 미국인들에게 확신시켰다. 이와 유사하게 프로이트는 처제 민나 버네이즈와 정사를 벌여 임신시켰다. 근친 상간과 섹스에 대한 그의 정신병 이론들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시도였다. 역설적이게도 일루미나티 조직가인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도 처가 형제를 임신시켰다.

프로이트는 코카인의 유익한 속성에 매혹되었던 기간이 있었다. 몇몇 친구들이 중독되었을 때, 그는 이를 끊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에는 보고되고 있다. “몇몇 비판가들은 프로이트의 심리 분석 이론 대부분은 그의 코카인 사용의 부산물이었음을 주장해 오고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현대 문화가 인류를 좌절시키고 노예화시키기 위해 사탄적 컬트에 의해 조종되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과학과 의학을 가장한 사탄이스트들에 의해 기만당해 왔다. 사탄이스트들은 인류를  노예화하기 위해 성적 부절제와 일탈을 활성화시킨다. “아무래든 좋다”는 말이 사탄이스트의 표어이다.

프로이트는 사육 돼지가 야생화되도록 사회적 허가를 내주었다. 자유 섹스는 사회적 안정과 건강에 필요한 제도인 결혼과 가족을 뭉개 버렸다. 그것은 모든 인간 관계의 품위를 최하위의 공통 분모인 섹스로 떨어트렸다. 그것은 섹스와 “관계를 개인 발전과 행복을 향한 단일한  통로로 되게 한다. 지난 200 년 동안 진보와 계몽이 증가된 성적 면허에 의해 측정되어 왔고, 오늘날 우리는 뚱뚱하고 벌거벗은 “게이 자랑” 행진 참가자들의 외설스런 익살에 비굴해져 있다. 이것이 사탄적 의미로 “진보”이다. 우리는 매일 더 뻔뻔해지는, 여러 세대 동안 이어져 온  악마적인 음모의 희생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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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교의 공격과 무관하게 그의 카발라적 경향, 음모론적 행보는 객관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그의 싸구려 이론 만큼이나.

II. 빅데이터는 욕망이 아니다

1. 제4차산업혁명과 무의식

무의식이란 보통 인간의 일상에서 작업 메모리에 정보처리적으로 로드 되지 않은 의식, 자전거의 균형을 맞추는 것과 같이 자동화된 의식이다.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무의식인 빅데이터와 확장된 마음으로서의 사물 인터넷을 다룬다. 사물 인터넷이란 무의식화된 서비스로서의 인터넷, 드러나지 않는 무의식을 드러내 주는 인터넷 서비스다.

프로이드는 자신과 환자들의 꿈을 욕망의 원칙에 따라 해석했다. 프로이드를 따르면 빅데이터가 그려야 하는 것은 인간 무의식의 욕망의 지도다. 4차산업혁명의 초기 문제란 인간의 모든 것이 욕망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 넘쳐나는 욕망의 해석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대두되며 이른바 인문학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그 중심에 욕망이란 단어가 부각되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 분석은 인간의 욕망을 파악하는 일이다. 그러니 책을 많이 읽어라. 기업들은 심리학, 사회학, 철학, 인류학, 경제학 관련 인사를 초빙해라. 직원도 인문사회분야 전공자를 뽑아라

그러나 실제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구현에서 욕망이란 제한된 접근 방법이거나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다. 유행하는 빅데이터의 분석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의식과 현실의식이 다르고, 무의식은 접근하기 어렵고, 인간의 행위가 대부분 욕망에 의한다는 근대 정신분석학의 가정에서 출발한다.  소비자 권리보호의 측면에서는 사상적으로, 정치적으로 욕망에 의한 인간 모델 거부하는 경우 인권 측면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현대 리더십 교육의 큰 흐름에 의한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하나, 정신분석학 모델과 다른 차원에 놓인 mindfulness지향이 존재한다. 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알고자 하는 대상(인간모델과 사회모델)에 대한 Visionary한 모델의 수립이 필요하다. 셋, Mindfulness는 자아실현의 욕구와 언제 어떤 상황에서 같은 것으로 취급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욕망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90년대 이후 출판업계에서 유행했다.

90년대 이후 학번의 경우 욕망 이론을 많이 읽었을 것이다. 이후에도 한국 사회는 욕망을 주요 주제로 다뤄왔다. 한 때 불교에서도 현대적인 욕망을 긍정적으로 봐야 하지 않나란 토론이 있기도 했다.

이들 욕망의 이론들은 권력, 성, 지배 등 부정적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 보며 파더 콤플렉스 등 실재하지 않는 환상을 다루고 있다. 대부분 지배와 피지배의 봉건적 관점이나 유물론에 근거한 계급적 관점으로 인간을 해석한다.

III. 생명의 가치

1. 욕망은 실재하는가?

원래 존재 할 수 없는 토끼뿔의 윤리학은 존재할 수 없다.

현대문명은 욕망에 의해 파멸로 치닫는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성욕, 식욕, 좋은 옷, 좋은 집은 항구적이며 고정적인 인간 조건이 아닌 일시적(Ad-hoc)이며 交互的(Status Quo) 요청의 상태다. 욕망이라는 想像의 槪念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實在한다고 할 수 없다.

감각, 이미지, 행동, 의식은 근거 없이 변화하며 욕망이란 단어와 컨셉은 가설적이며 그 근거가 취약한 개념일 뿐이다. 욕구를 이루려는 노력은 어떤 수준 이상에서 자신만을 위하는 유아적인 이기적 요구를 벗어나며 대부분의 긍휼한 사회 현상은 이타적 원인이 없으면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서는 욕망을 부처도 그 흐름을 막을 수 없는 중생의 폭류하는 번뇌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욕망이 존재한다 해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제어 가능 하다.

2. 현대 심리학의 욕구의 위계

정신분석의 발달과정에서 프로이드는 모든 것의 기본 에너지가 성적 에너지라고 본 반면, 후기 프로이드 학파와 영미의 경험적 심리학 연구 결과들은 인간이 단순히 생존과 복제의 욕망인 성적 에너지 만으로 살아가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과 공감, 존경, 인지적, 심미적, 자아실현, 자기초월이 그것들이며 인간은 발달 과정에 따라 더 상위의 욕구를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이론은 인간의 욕구를 아래에서부터 피라미드 모양을 가진 다섯 혹은 여덟 가지 위계로 배치한다. 

욕구 위주의 프로이드라면 이 모든 욕구가 성욕의 다른 발현. 하지만 프로이드라는 근-현대의 접점을 거치는 동안 인간은 그리 소박하고 간단하지 않게 되었다. 즉, 현대적 인간이란 다양한 마음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다

3. 현대 정신분석의 무의식

인간의 무의식은 인류공통의 집단무의식으로써 서로 연결 되어 있다 – 칼 구스타프 융

융은 태을금화종지라는 도교 서적 및 티벳 사자의 서와 같은 불교 서적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융은 프로이드가 다가선 이상의 개별적 자아를 넘어선 인류 정신의 Harmony 추구 방향에 영향을 주었다.

영화 ‘A Dangerous Method’는 융이 불륜을 이용해 환자 치료에 나선 것에 집중하며 프로이드는 그에 비해 도덕적인 것 처럼 묘사 했으나 프로이드 역시 근친상간의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상에는 프로이드, 라캉, 지젝 등의 정신병자들과 그를 따르는 좀비들이 존재한다. 유럽에 원래 철학이랄 것이 없는 이유는 그들이 신망상에 사로잡혀 철학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래도록 경험과학을 갖지 못했고, 후일 경험과학인 불교를 건강하게 받아 들일 기반이 부족했으며, 정신분석, 현상학, 유물론 등 갖가지 뇌내망상으로 인간경험과의 간극을 메우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들은 애써 버트란드 러셀, 비트겐슈타인 같은 우울증 환자들을 앞세워 노벨상이란 걸 부여하고 철학을 급조하려 했다. 이들은 현대에서도 서로간의 연결을 통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고 있으나 이들의 커넥션은 빠르게 인류 역사의 페이지에서 지워지고 있다.

4. 동양철학 관점의 빅데이터 – 잠재지의 지식지화

인류는 정보의 바다에서 해인삼매를 획득했다.

숲에서 머물지 말고 바다로 와야 한다.
숲에서는 누가 바다를 발견했다더라는 바다에 관한 소문만 무성하다.

담수 플랜트

바다에 도착하면 물을 떠먹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IoT 등 적절한 도구가 필요하다. 
바닷물을 마시려면 담수화 과정이 필요하다.

5.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뇌과학, 무아

Jill Bolle Taylor의 My Stroke of Insight는 뇌출혈로 무아적인 깨달음을 체험한 뇌과학자의 자전적 이야기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의 조합은 잠재의식을 현실의식과 연결하는 것으로서 인간 진화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생활의 발견을 가능케 한다. 선사(禪師)들은 우뇌에 현시된 잠재의식과 좌뇌에 현시된 현실의식의 만남이라는 특이 경험을 수천년간 깨달음이라는 용어로 설명해 왔다. 현대의 도전적인 뇌과학자들은 그 상세한 연결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은 잠재의식과 현실의식을 연결함으로써 전통적인 의미의 깨달음을 과학적으로 구현한다. 4차 산업 혁명은 의식에 대해 그것이 신비한 무엇일 수 있지만 나의 뇌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편재적이며 무아적 관점을 구현한다.

물론 현대 인지과학과 뇌과학은 죄-우뇌의 기능적 구분 없다는 입장을 더 지지한다. 인간은 뇌 전체를 사용한다는 것. 하지만 知의 여러 층위에 대한 정의와 조사가 필요하다.

6. 과학, 깨달음

과학의 발달로 인류는 깨달음을 얻은 것(초선)이나 마찬가지라는 입장이 존재한다.

보림선원에서 인가를 받은 분들이 많은데, 인가가 과연 무엇인지 그에 대한 정의를 좀 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인가에 대해서 제가 선생님게 물은 적이 있어어요. 그 때 선생님이 해주신 대답이 잘 기억이 납니다. “옜날에는 확철대오를 해야 인가를 해 주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인지가 발달돼 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이미 초견성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과학이나 이런 이론들을 통해서 이미 돼 있다는 거예요. 요새는 스마트폰으로 온갖 것들을 다 검색하잖아요. 이것이 왜 가능할까요? 한통속이니까 가능하죠. 기구만 있으면 돼요. 내가 지금 말하고 행하는 것이 전 우주에 중계돼고 있죠. 누구든지 기계만 있으면 다 볼 수 있어요. 인공위성으로 중계하는 것이 바로 그것 아닙니까? 이처럼 지금은 워낙 과학이 발달돼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견성해야만 아는 그런 것도 웬만한 사람이면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화두를 깨고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이 사람이 뒤돌아 보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만한 힘이 있다.’ 라고 보았을 때 스승이 격려의 차원에서 그것을 얼마든지 인정해 줄 수 가 있다고 설명하셨어요.

출처: 공겁인. 한국의 유마 백봉거사의 제자들 中 일심행 안경애 보살 ‘자유와 회향이 둘이 아니다’ (202~203p)

산업과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몸이 자체지혜가 없는 무정물이고, 가도 끝없는 허공중에 지구가 둥둥 떠 있는 것을 아는 지금은, 예전과 공부방편이 달라져야 하고, 전체 중생들을 제도하려면 화두방편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출처: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1

인류의 知의 발달이 곧 종교성의 발달이다. 불교에서 일반적으로 깨달음은 두단계 이상에서 세단계로 구분한다. 한국의 유마거사라 일컬어지는 백봉거사는 2단계 이상인 대각을 성취했다고 알려져 있다.

7. 생명의 가치

매슬로우의 삶에 대한 기존의 구조적 해석은 프로이드의 한계를 넘어서기는 했지만, 지나치게 단선적이서 그것만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가치의 바탕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인간은 모든 욕구가 충족되어야만 자기 실현 등의 정신적 가치를 추구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불교에서 연꽃이 진흙으로 부터 나온다는 비유는 우리에게 안도감을 안겨준다. 원효가 발견해 내고 주창한 일심(一心)역시 중생심이다.일심은 심생멸인 변화하는 세계와 함께 심진여인 깨달음의 세계 또한 포함한다.

그림 출처: The Embodied Mind (1993. Varela, Thomson, Roach)

즉 일심은 중생심으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통상 낮은 것이라 생각했던 몸의 영역은 곧 가장 높은 깨달음과 같은 생명의 영역이다.  그러나 소중한 것이라 부여 잡고 있는 것들은 좋게 보아도 번뇌에 불과하다.

4차 산업 혁명의 가치인 생명의 가치는 매슬로우의 가장 낮은 가치가 가장 높은 가치와 들숨과 날숨이라는 죽음과 삶의 순간을 통해 환류하는, 바렐라가 The Embodied Mind 에서 설명한 Wheel of Life에 따라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시계열적이며 동역학적인 체계를 따라야 한다. 매슬로우는 이것을 했어야 했으나 그는 그의 시대를 살았을 뿐이다.

8. 대한민국의 상황

생명이 없다면 번뇌도 있을 수 없다 . 한국은 ‘평화. 사람’ 같은 그저 좋아 보이는 수사들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9. 의료분야의 4차산업혁명의 예

각종 첨단 의료기술+ 현대IT통신기기 + 운송수단인 헬리콥터를 이용해 생명을 살리기는 이국종과 유투브로 치과진료 유통의  정보비대칭을 무너뜨리고 가격구조를 혁신하는 치과의사 강창용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세상의 일반적인 법칙이랄 정치, 관계, 조직과는 거꾸로 가는 길을 택한 용감한 이들이다.

이국종은 박근혜-최순실 사태로 절멸한 우파의 미래가 되었다. 적어도 이념적으로는 그렇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우파는 없었고 생파, 곧 생존을 위해 원칙도 이념도 없는 집단만 있었다. 청와대 민정수석 조국이 좌파도 세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이국종은 우파도 휴머니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표적 우파 논객이자 작가인 김훈의 질긴 생명력은 칼(또는 武)과 휴머니즘의 결합에 기인한다 …

이국종의 휴머니즘은 그의 얼굴과 말투로부터가 아니라 그의 사회적 관계, 곧 병원의 환자들과 그의 스토리에서 나온다. 공장에서 팔과 다리가 잘린 노동자들, 생업을 이어가다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트럭 운전사들,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그의 환자들이다. 이국종 스스로가 말하듯 그의 환자들은 대부분 ‘블루칼라 계층’이고 그의 병실은 가난이 숨 쉬는 곳이자 사회적 모순이 응집된 곳이다. 가난한 국가유공자의 아들로서 가난한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소박한 꿈이 그의 휴머니즘이다. 인간의 보편적 고통에는 좌도 우도 없으며 오로지 공감과 치료만이 필요하다.

‘사회가 아프다. 그래서 나도 아프다.’ 이것이 이국종의 휴머니즘이자 좌우를 넘어 그가 영웅으로 떠오른 이유이다. 한국 엘리트들과 우파들은 이국종의 ‘칼의 노래’를 음미하기 바란다. 이 노래 속에 보수의 미래가 있다.

교수신문(http://www.kyosu.net)

사회적 병과 개인의 신체적 병은 다르지 않다.
우리 사회는 대대적인 병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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