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행복을 찾아 다닌 여행자에게 행복은 가까운 곳-마음 속에 있다고 하는 대신, 행복이란 스트레스와 같이 20세기 전후 만들어져 여러 마케팅 목적으로 쓰이는 컵셉이며 유별난 문화적 유행일 뿐이란 걸 알려주는 편이 좋다.

대중적 불교의 조류 중 크건 작건 행복 운운하는 목소리들이 많다. 평소에 나쁜짓하고 교회에 나가 죄를 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일차적 수준에서, 고통의 직시나 참회 보다는 뇌내 오류와 정신승리가 더 기분이 좋은 댕댕이들로 보면된다.

피터슨(Jordan B Peterson) 같은 실존주의적 고통을 직면하거나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라는 것은 당장은 폼나 보일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평상심(平常心)을 유지하는 데서 나온다.

평상심이란 전문 불교 용어로 일상의 오염된 마음이 아니라 Mindfulness를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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