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교실

6하 원칙, 도입부에 자연스럽게 배치하자

기획보다 실제 작성할 때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뉴스보도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6하 원칙이 들어가야 합니다. 어렵게 생각하거나, 간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하게 녹여내도 됩니다. 예시를 보겠습니다.

‘5월 첫 날부터 막내 아이가 몹시 아팠다. 병원에선 몸살이라며 약을 처방해줬다. 어려서부터 허약한 아이라 그런지 회복이 더뎠다. 부모 잘못인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6하 원칙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5월 1일이라고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누가, 언제…’를 차례대로 쓸 필요도 없습니다. 기사 안에 자연스럽게 배치하면 됩니다. 보도자료처럼 딱딱하게 작성할 필요 없습니다.

6하 원칙은 되도록 리드문(도입부)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 첫 문장을 리드라고 합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문장으로 글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호기심을 일으키도록 함축적이며 간결해야 합니다. 전체 기사 중에서 가장 6하 원칙에 충실해야합니다.

연락처: nyj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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